역시나 섬세한 포장으로 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게 만들어주셨네요~ㅠㅜ 그럼에도 포장을 열었는데 빨간색 핀과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보라색 파우치에 앙증맞은 손지갑이 들어있었네요~^^♡ 제 손이 작은 편이라 손지갑도 크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제 작은 손에 정말 딱입니다~!! 카드 두 장이 들어가고, 지폐와 동전까지 수납할 수 있어서 정말 필요한 것만 들고 다닐 수 있겠어요~!! 참고로 지난번 구매했던 장지갑도 손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~ 그리고 색상 너무 예쁘고, 가죽도 완전 부드러워요. 선물로 주려했었는데 그냥 제가 쓰려구요~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