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이리 마을에서 우연히 발견한 하담과의 인연.. 벌써 10여년 정도가 흘렀네요
인상 좋으신 사장님~♡
갈때마다 반겨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꼭 친정집 가는것마냥
일부러 먼 파주까지 한번씩 들르곤 해요
그간 하담에서 구입한 가방 및 신발 악세사리 등등 다 제겐 추억이네요^^
주말에도 일부러 하담가려고 2시간을 운전해서 다녀왔는데
사온 아이들 중 가죽 목걸이가 너무 아른거려서 또 주문했어요^^
색깔도 다양하고 목걸이로도 좋지만 전 가방 참으로 이용하려고 구매했어요~♡
비싼가방들에 이렇게 해도 되냐는 사장님 말씀ㅋㅋ 이 참들이 있어서 더 예뻐보이고 빛이나는걸요~♡♡♡
이제는 아드님 따님도 함께 하시는 모습에 넘 보기좋네요~~~♡
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아이들 많이 만들어주세요^^
늘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♡